엠게임, 모바일 신작 '루아' 사전예약 시작…11월 정식 출시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오는 11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루아(Le Roi)'가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19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루아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원스토어로 사전예약 시 4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당일 크리스탈 1천 개, 각인석 10개, 영웅 10회 소환권 3개, 건설가속 10개, 성웅 이순신 조각 10개를 지급하며, 각 스토어에서도 별도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앞서 루아는 지난 12일부터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는 19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

한편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장르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으로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