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은 지난 14일 담양을 찾은 루밀라 필리핀 라 카스텔라나 시장과 축제 공연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축제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루밀라 시장과 축제 공연팀은 담양 죽녹원을 비롯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메타프로방스를 답사한 후,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최되는 필리핀 벨라드 루체루 축제와 담양 산타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방문이 담양과 필리핀 라 카스텔라나시의 상호협력과 관광산업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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