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는 ㈜함소아제약이 13일 익산제3일반산단 익산공장에서 공장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함소아 최혁용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주)함소아제약은 지난 2020년 5월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익산제3일반산단 2만9천573㎡ 부지에 지금까지 500여억원 투자를 통해 전략적 생산기지인 익산공장을 준공했다.
소아제약은 홍키통키 등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함소아제약이 익산시에 들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익산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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