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MZ세대 축제의 날…롯데백화점이 선사하는 '슈퍼 핼러윈' 파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함께 핼러윈 파티 성지로…할인 행사도 진행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롯데백화점이 MZ세대의 축제인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첫 핼러윈 데이를 맞아 '슈퍼 핼러윈(SUPER HALLOWEEN)'을 테마로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백화점을 거대한 핼러윈 파티 성지로 변화시킨다.

롯데백화점이 이달 13일부터 약 한 달 간 '슈퍼 핼러윈(SUPER HALLOWEEN)'을 테마로 다양한 퍼레이드와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이달 13일부터 약 한 달 간 '슈퍼 핼러윈(SUPER HALLOWEEN)'을 테마로 다양한 퍼레이드와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롯데백화점]

특히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함께 '슈퍼 핼러윈' 테마의 비주얼을 제작하고 백화점 외벽뿐만 아니라 식품관, 출입문, 디스플레이 존 등을 꾸며 백화점 곳곳에서 핼러윈 파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다양한 퍼레이드와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핼러윈 팝업스토어에서는 '위니비니'와 '러쉬'가 참여해 핼러윈 젤리와 초콜릿부터 호박 바구니, 배쓰밤 등 핼러윈 테마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판매 직원들도 핼러윈 코스튬과 마스크를 착용해 핼러윈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구성하고 '벌룬놀이터', '포토박스', '핼러윈 페이스페인팅&타투 체험'도 운영한다.

핼러윈 테마로 분장한 연기자들의 실감 나는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핼러윈 플래시몹도 준비했다. 잠실 월드몰은 드라큘라, 마녀 등으로 변장한 연기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기획해 MZ세대를 위한 핼러윈 놀이터로 만들 예정이다. 핼러윈 퍼레이드도 이달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에 각각 두 차례씩 진행할 예정이며 분장 연기자와 댄서들이 월드몰 일대를 순회하며 퍼레이드와 함께 댄스 공연도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고객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핼러윈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롯데백화점 전 지점 키즈관을 핼러윈 테마로 연출한다.

또 주요 점포에서는 아동 고객을 위한 핼러윈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우선 잠실점, 분당점, 동탄점, 인천점에서는 핼러윈 플리마켓을 열고 핼러윈 코스튬, 용품, 풍선 등을 판매한다. 점포별 체험형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잠실점은 아동 고객 대상 페이스페인팅과 풍선 증정, 분당점과 동탄점은 핼러윈 테마의 오징어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동탄점은 어린이 고객이 핼러윈 복장을 하고 참여하는 패션쇼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전 지점 키즈관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상당의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한편 슈퍼 핼러윈 이벤트를 맞아 다양한 상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본격적인 아우터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아우터 특별전(The essence of outer)'을 테마로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골프, 스포츠 등 모든 종류의 패션 카테고리에서 아우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주말에는 사은 프로모션과 금액 할인 행사도 강화했다.

또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무스너클, 노비스, 듀베니카, 세인트앤드류스, 어메이징크리 등의 아우터 상품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현대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가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동 고객들을 위한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용품/완구 패밀리 세일'을 테마로 인천점, 노원점, 동탄점에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인천점 '쁘띠엘린' 브랜드에서는 릴헤븐, 밀로앤개비 등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테이블, 세이지폴 스크래치 상품도 선보인다.

노원점 '토이트론'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달님이, 미니특공대 등의 인기 상품과 더불어 교육, 과학 테마의 완구 상품도 오프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동탄점 '미미월드'는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대표상품인 미미, 뽀로로, 타오 상품 할인과 더불어 저단가 특가존도 운영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핼러윈 데이는 MZ세대 고객들과 어린 고객들에게 새로운 놀이 문화로 받아들여지면서 유통업계에서도 주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며 "핼러윈 테마의 다양한 이벤트 뿐만 아니라 상품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MZ세대 축제의 날…롯데백화점이 선사하는 '슈퍼 핼러윈' 파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