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가족 구성원의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해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가족 심리 테라피’가을학기 참여 2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족 심리 테라피는 결혼 이후 가족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매학기 진행되고 있는 그림 심리 프로그램이다.
운영 과정은 2회 과정으로 11월 5일과 12일에는 6~7세 자녀를 둔 10가족, 11월 19일과 26일에는 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는 10가족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달서구 거주 가정은 달서가족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족 심리 테라피 교육을 통해서 가족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여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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