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선의 4번 타자'와 작별…한눈에 보는 이대호 은퇴식

입력 2022.10.09 오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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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대호는 LG와의 경기가 끝난 이후 은퇴식을 갖고 22년 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대호의 등번호 '10번'은 고(故) 최동원의 11번 이후 롯데에서 두 번째로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허구연 총재와 다정한 포옹'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이대호의 마지막 은퇴투어 행사가 진행됐다. 롯데 이대호가 허구연 KBO 총재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주장 전준우에게 받는 꽃다발'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이대호의 마지막 은퇴투어 행사가 진행됐다. 롯데 주장 전준우가 이대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마지막 출근 기념'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이대호의 마지막 은퇴투어 행사가 진행됐다. 롯데 이대호가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소중한 가족한 함께'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이대호의 마지막 은퇴투어 행사가 진행됐다. 롯데 이대호가 아내 신혜정 씨, 딸 예서 양, 아들 예승 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아들은 시구, 딸은 시타'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이대호의 마지막 은퇴투어 행사가 진행됐다. 롯데 이대호의 자녀 예서 양과 예승 군이 시구,시타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리틀 이대호의 불꽃 역투'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이대호의 마지막 은퇴투어 행사가 진행됐다. 롯데 이대호 아들 예승 군이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첫타석 선제 적시 2루타'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대호 은퇴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1회말 2사 1루 롯데 이대호가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은퇴가 아쉬운 1타점 2루타'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대호 은퇴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1회말 2사 1루 롯데 이대호가 1타점 2루타를 치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투수 이대호 깜짝 등판'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대호 은퇴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롯데 이대호가 8회초 투수로 깜짝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2001년 롯데에 투수로 입단했던 이대호는 부상 때문에 야수로 전향해 프로에서 투수로 등판한 적은 없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투수 출신의 위엄'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대호 은퇴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롯데 이대호가 8회초 투수로 깜짝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2001년 롯데에 투수로 입단했던 이대호는 부상 때문에 야수로 전향해 프로에서 투수로 등판한 적은 없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투수로 시작한 야구 투수로 마무리'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8회초 롯데 이대호가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대타로 등장한 LG 고우석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한 뒤 객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올스타전 앙금 없는 브로맨스'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2022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대호 은퇴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8회초 롯데 이대호가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대타로 등장한 LG 고우석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한 뒤 포옹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아내와 애틋한 포옹'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아내 신혜정 씨에게 꽃목걸이를 받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울지마 여보'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아내 신혜정 씨에게 꽃목걸이를 받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눈물 펑펑'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아내 신혜정 씨에게 꽃목걸이를 받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진심 전하는 고별사'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고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이대호 격려하는 신동빈 구단주'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참석해 이대호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회장님의 10번 커플링 선물'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그라운드에 내려와 이대호 부부에게 '10번'이 새겨진 커플 반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찐으로 좋아하는 회장님'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자신의 글러브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영원한 롯데의 10번'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10번' 영구결번식을 갖고 있다. 이대호의 등번호 '10번'은 고(故) 최동원의 11번 이후 롯데에서 두 번째로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21년간 감사했습니다'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친필로 쓴 감사인사가 전광판에 보여지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울보 정훈 이리온'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눈물 흘리는 정훈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뜨거운 포옹'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눈물 흘리는 정훈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이대호 날다'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동료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이대호도 날 수 있다'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동료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이순간을 영원히'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남는건 사진이야'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이대호 제2의 인생을 축하하는 불꽃'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동료들과 축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굿바이 이대호'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카퍼레이드 시간에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21년 야구인생 떠올리며'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카퍼레이드 시간에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선의 4번 타자' 롯데 이대호의 은퇴식이 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호의 다양한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 '야구팬들 향해 큰절' 8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이대호 은퇴식이 펼쳐진 가운데 이대호가 팬들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부산=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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