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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FPS 배틀로얄 '슈퍼피플' 글로벌 얼리 액세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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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클래스 데몰리션 추가…14일부터 총상금 15억원 토너먼트 개최

 [사진=원더피플]
[사진=원더피플]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1인칭 슈팅(FPS) 배틀로얄 게임 '슈퍼피플(SUPER PEOPLE)'의 얼리 액세스를 11일 오후 2시에 오픈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슈퍼피플' 얼리 액세스는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제공된다.

지난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접속하며 관심을 받은 '슈퍼피플'은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 새로운 클래스인 '데몰리션'을 추가했다. 데몰리션은 어깨에 장착된 폭탄 발사기인 런처로 유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원거리의 적을 은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타격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슈퍼피플에는 'DLSS 3' 기술이 적용됐다. DLSS 3은 지포스 RTX 40 시리즈 게이머들이 중앙처리장치(CPU) 병목 현상을 극복하고 초당 최대 400프레임의 성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비디아의 신기술이다. 인텔(Intel)의 최신 3D 및 2D 그래픽 업스케일링 기술인 'XeSS(Xe Super Sampling)'도 적용했다.

슈퍼피플의 최강자를 가리는 핵심 경쟁 콘텐츠인 '슈퍼 토너먼트'도 새롭게 변화한다. 지난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슈퍼 토너먼트는 슈퍼피플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게임 대회다.

얼리 액세스에서의 첫 슈퍼 토너먼트는 10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기 때문 회사는 최대한 많은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약 15억원이며, 대회 일일 최대 총상금은 약 1억 5천만원으로 높아진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인게임 재화인 다이아도 제공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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