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글로벌 누적 가입자 1억5천만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2015년 4월 출시된 마블 퓨처파이트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7년 동안 250여종의 캐릭터와 390여종의 유니폼을 추가하는 등 마블 세계관을 반영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그룹장은 "이용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마블 퓨처파이트 운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서비스 7주년과 누적 가입자 수 1억5천만명 달성을 넘어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며 지속해서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 1억5천만 가입자 확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티어-3 선택권'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개최한다. 티어-3 선택권을 활용하면 '아이언맨'을 비롯해 '블랙 위도우', '베놈', '토르', '블랙 팬서' 등 인기 영웅 20종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심비오트 인베이젼 II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일일 퀘스트 클리어 시 매일 '토큰'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으면 '프리미엄 카드 상자', '티어-2 고급 승급권', '4성 아티팩트 선택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11일까지 게임 내 영웅 유니폼 구입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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