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군산시는 이번 주말 시간여행 축제와 차별 된 작은 페스티벌이 짬뽕거리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군산에는 유명한 짬뽕맛집이 많지만 식당마다 짬뽕 맛이 천차만별이다. 돼지고기 고명을 얹은 짬뽕, 홍합과 조개가 산더미 같은 짬뽕, 달걀 프라이를 얹은 짬뽕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짬뽕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오는 8일과 9일 군산 짬뽕거리에서 열린다.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짬뽕요리 경연대회와, 8일 오후 5시부터 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세계 이색 짬뽕체험에서는 중국, 태국, 베트남 짬뽕 등 세계 다양한 짬뽕을 직접 눈 앞에서 지켜보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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