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좋은 힐튼이 냄새. 너는 잘 먹고 잘 자서 살이 오르고, 엄마는 살도 빠지고 얼굴에 핏기도 사라져간다. 오늘부터 정쌤이 챙겨주신 산후보약을 챙겨먹으련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속싸개 민망하게... 힘으로 풀어버리는 힐튼이. 어느덧 팔이 쏙쏙 나와있네. 엄마와 닮은건 귀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자는 방향이 같구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와 함께 누워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지찬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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