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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고정가격 4개월째 하락…D램은 보합

낸드 이달 고정거래가 2.55%↓…지난 6월부터 꾸준한 약세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비휘발성 메모리반도체 낸드플래시의 고정거래가격이 전달 대비 2.55% 하락하며 4개월 연속 약세를 보였다. D램의 경우 당장 하락세는 막았지만 4분기 고정거래가는 13~18%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LPDDR5 uMCP [사진=삼성전자 ]

30일(현지시간)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낸드 128기가바이트(GB) 16기가(G)x8 MLC(메모리카드, USB향 범용) 고정거래가격은 4.3달러(약 6천151원)로 지난달보다 2.55% 내렸다.

기업 간 계약거래 금액을 뜻하는 고정거래가격은 반도체 수요·공급에 있어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로 사용된다.

낸드 가격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4.81달러(약 6천883원) 선을 지켰지만 지난 6월 3.01% 감소를 시작으로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3.75%, 8월에는 1.67% 떨어졌다.

완제품 업체들이 낸드 재고를 축소하면서 가격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트랜드포스는 "공급 측면에선 수요 악화로 지속적으로 재고를 줄이는 데 집중했고, 구매 역시 감소해 전체적인 시장 거래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PC용 D램 범용제품 DDR4 8기가바이트(GB)의 이달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과 동일한 2.85달러(약 4천78원)를 유지했다. 다만 지난 7월에는 14.03%, 8월에는 1.04% 감소하며 줄곧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트랜드포스는 "9월에 PC D램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가격 협상은 없었지만 수요 약세로 올해 4분기엔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며 "4분기 D램 고정가는 전 분기 대비 13~18% 가량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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