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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이차전지 소재 유망기업과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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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는 30일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 유망기업 2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헸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산단에 입주할 ㈜이엔드디 ㈜테이택스와의 투자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군산시청]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산단에 입주할 ㈜이엔드디 ㈜테이택스와의 투자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군산시청]

㈜이엔드디는 자동차용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 매연저감장치를 제조·판매하는 기초화학기반 핵심 소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4년 9월 충북 청주시에 최초 설립하고 지난 2008년부터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인 양극활물질 전구체를 자체 개발해 2014년부터 청주공장에서 양산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테이택스는 지난 1994년 4월 설립됐으며, 식품포장용 랩과 高기능성 전자소재용 테이프를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경기 수원시에 본사를 두고, 화성시에 3개의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2개 기업은 새만금산단에 총 1천715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전구체와 이차전지 테이프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2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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