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K-WIN CUP)'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K리그 퀸컵'은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연맹이 지난 2010년부터 12년째 개최하는 대회다. 지난해까지는 여자 대학생 동아리 축구대회로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전 연령대의 성인 여자 풋살대회로 K리그 구단들이 직접 선수를 선발하고 팀을 구성해 출전하도록 개편했다.
![지난해 K리그 퀸컵 우승을 차지한 연세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https://image.inews24.com/v1/1ea7cc481cdb73.jpg)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출전한다. 경남FC 배기종 코치가 지도자로 나서는 경남, 부산 아이파크 어정원 선수의 친누나가 뛰는 부산, 아프리카TV BJ 12명이 나서는 서울 이랜드, 연령별 대표팀 출신 신민아 선수가 뛰는 안산 그리너스 등 각양각색이다.
연맹은 대회 첫날인 10월 1일 전체 선수단을 소집해 인기 축구 유튜버 '고알레'의 이호, 고체티노, 박무리뉴, 선나바로와 전 축구선수 주수진이 진행하는 축구클리닉과 미니 운동회 등을 개최한다.
이어 레크레이션을 통해 선수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갖고, 조 추첨식을 진행해 출사표, 소감 등을 듣는다.
각 조는 추첨을 통해 3팀씩 총 4개 조를 이룬다. 경기 방식은 5대5 풋살이며 경기 시간은 전후반 각각 10분씩이다.
이튿날인 10월 2일에는 4개 조가 풀리그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2위, 3위가 순위별 토너먼트를 치른다. 이 가운데 1위 토너먼트 결승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컵을 거머쥐게 된다.
프로축구연맹은 "새 단장한 'K리그 퀸컵'을 통해 여자 축구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앞으로도 K리그 구단과 연계한 통합 마케팅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