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K리그 오리지널 시리즈 'THE K'가 30일 스카이스포츠에서 첫 방송한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9일 밝혔다.
'THE K'는 2022시즌 K리그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새 시즌을 준비하는 전지훈련부터 시즌 종료까지 K리그가 전개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된 'THE K'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1부는 'K-TURN : K리그로 돌아온 선수들'을 주제로 백승호(전북)와 이승우(수원FC)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두 선수가 어떻게 K리그로 오게 됐는지와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훈련 비하인드 영상, 클럽하우스 생활 등이 담겼다.
'THE K'는 선수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생생한 이적 뒷이야기, 외국인 선수의 K리그 적응기, 은퇴를 앞둔 선수의 마지막 순간 등 많은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 들을 진솔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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