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유안타증권은 다음달 7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7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ELS 제503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4개월·8개월), 90%(12개월), 85%(16개월·20개월), 80%(24개월·28개월·32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0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3%(연 8.0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3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5.20%(연 8.4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3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3개월·6개월), 80%(9개월), 75%(12개월·15개월·18개월·21개월·24개월·27개월·30개월·33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0%(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ELS 제5033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제5034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035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