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구례군은 28일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 추진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 하는 내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4천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체계적인 준비와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도시민 농촌유치 홍보 ▲귀농·귀촌 교육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구례정착 보금자리 조성사업(24개소)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구례올래? 운영 사업 등 우수시책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예비 귀농인 교육을 위해 운영 중인 구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내달부터 7기 교육생 후보 모집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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