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체류형 힐링 관광 콘텐츠 발굴로 관광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낙동강레포츠밸리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시기부터 매출 저하에 대응해 수요자 중심의 야외 자연 친화형 관광 상품인 에코 플라워 가든을 조성했다.
또 2021년부터 2년간 달성군청 관광마케팅팀에서 신청한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관광토탈패키지(KTTP) 사업 공모에 당선, 체류형 레저 관광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KTTP 사업의 일환으로 깡통열차와 힐링을 위한 산책로를 조성했다.
올 연말까지 수상레저와 안전 교육지원, 버스킹 공연, 마술쇼, 야간 경관 명소를 위한 야간조명 설치도 계획 중이다.
10월 초까지 주말을 이용, 수상레저 체험과 힐링 콘서트와 마술 공연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추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사업수익과 이용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신인식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은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체류형 레저 관광지로 이용객들에게 힐링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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