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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e심 셀프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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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없이 개통 가능…이용자 편의성 개선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알뜰폰 이용자도 기다림 없이 e심(eSIM)을 셀프 개통할 수 있게 됐다.

모델이 U+알뜰모바일 'e심 셀프개통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미디어로그]
모델이 U+알뜰모바일 'e심 셀프개통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미디어로그]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 U+알뜰모바일은 e심 셀프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 1일부터 e심 서비스가 도입됐지만 알뜰폰사업자들은 전화상담을 통해 가입하는 가입서비스를 제공했다. 알뜰폰사업자가 e심 셀프개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자는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eSIM가입하기' 메뉴를 클릭해 셀프개통을 신청할 수 있다. 다이렉트몰에 있는 개통 QR코드를 스캔해 요금 정보가 담긴 프로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개통이 완료된다. 

미디어로그는 e심 서비스 초기 이용자 문의가 많은 것을 감안해 고객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전문 상담사제를 운영한다. 상담 시나리오를 분석해 챗봇에 반영, AI 상담도 가능하도록 했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e심 셀프개통 서비스로 이용자는 개통 편의성과 함께 하나의 단말로 용도를 분리해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 선택권 강화와 단말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며, "세컨 번호로 저렴한 요금제인 알뜰폰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 알뜰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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