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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회,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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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수 의장 "해양쓰레기 심각성 인식"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23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22 국제 연안 정화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는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 행사로 해양폐기물 분야 활동과 성과를 공유해 해양환경의 심각성을 알리는 행사다. 해양수산부와 유엔환경계획이 공동 주최하고, 50개국 1천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국제행사다.

23일 오후 부산광역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 북구의회 관계자들(사진)이 2022 국제 연안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북구의회]
23일 오후 부산광역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 북구의회 관계자들(사진)이 2022 국제 연안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동참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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