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북구 갑 을 지역위원회(북구(갑)위원장 정종숙)는 지난 22일 제3산업단지관리공단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단측에서 홍종윤 공단 이사장, 손강호 전무, 김현수 대성금속대표, 신진규 기획관리부장이 참석했다.
또 민주당 측에는 정종숙 북구(갑)지역위원장, 채장식·김종련 북구의회의원, 김지연 전북구의회의원, 박윤제·신창섭 북구(갑)지역위원회 운영위원 등이 참여했다.
공단 측은 ESG경영(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과 관련 폐유 수집의 필요성과 범위 확대에 대해 북구의회가 나서줄 것을 주문했고 채장식 북구의원은 북구청 내 관련 부서와 상의하겠다고 했다.
홍종윤 공단 이사장은 “제3산업단지가 도심에 위치하고 금호강을 끼고 있는 최적의 입지임을 강조하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한다”고 주문했다.
정종숙 북구(갑)지역위원장은 “3공단 가까이에 있는 경북대, 영진전문대를 활용하여 산학 연구센터설립 등의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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