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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지도부 구성 완료… 성일종 유임·대변인 장동혁·김미애

정책위수석부의장 류성걸… 의총서 의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국민의힘이 22일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 체제 원내지도부 구성을 마쳤다. 전임 '권성동 체제'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부대표단은 유임됐다. 정책위수석부의장에 류성걸 의원, 원내대변인에 장동혁·김미애 의원이 새롭게 발탁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정책위의장·원내부대표단·정책위부의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주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중이라 정책위의장과 원내부대표단을 바꾸는 것에 여러 어려움이 있어 같이 모시고 가려고 한다"며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논의한 결과 정기국회 준비를 위해 같이 가는 게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송언석 원내수석을 비롯한 한무경·박대수·김선교·윤두현·조은희·안병길·김희곤·서일준·홍석준·이종성·전봉민·김병욱 의원 등 12명의 원내부대표도 기존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앞서 주 원내대표가 조기 사퇴한 권성동 전 원내대표 잔여 임기까지만 직을 맡기로 공언한 만큼, 이들의 임기도 내년 4월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원내대변인단은 '지역 안배'를 이유로 교체됐다.

기존 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양금희(대구 북갑) 원내대변인의 지역구가 주 원내대표(대구 수성갑)와 송 원내수석(경북 김천)과 같은 TK(대구·경북) 지역에 편중됐다는 이유에서다.

새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된 초선의 장동혁·김미애 의원은 각각 충남 보령서천과 부산 해운대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정책위수석부의장에는 재선의 류성걸 의원이 임명됐다. 당 정책조정위원회 6개 위원장직에는 국회 각 상임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한홍(정무)·김정재(국토교통)·이만희(행정안전)·신원식(국방)·강기윤(보건복지)·박성중(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의원이 임명됐다.

/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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