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선착순 분양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 일대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의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대우건설은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일원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64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71세대 ▲84㎡B 130세대 ▲84㎡C 29세대 ▲110㎡A 54세대 ▲110㎡B 56세대와 펜트하우스인 ▲121㎡P 2세대 ▲146㎡P 2세대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995만원이며,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택 수요자의 자금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도금 60%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에는 올해 분양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1천48세대),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875세대)가 분양을 완료한 상태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2천567세대의 대규모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