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은 이수윤 뇌질환센터장이 치매극복관리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사회에 기여한자를 선발해 표창을 하고 있다.
이수윤 뇌질환센터장은 현재 에스포항병원 신경과 전문의로 뇌질환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협업의사로 활동을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 센터장은 "포항시 치매안심센터와 에스포항병원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많은 치매환자들을 진단했으며 또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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