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21일 시청에서 한국스마트관광협회와 ‘경북관광거점과 영주관광 BOOM-UP’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김바다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협회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영주관광 활성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침체된 국내관광산업의 위기 상황 탈출과 예측 밖의 위기 상황에도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영주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내용에는 시의 경북여행 거점도시화를 위한 ▲소백산 권역 명품관광 콘텐츠 개발 ▲영주댐 수상 레져여행 콘텐츠 기획 ▲KTX-이음 연계 신규 기차여행 상품개발 등이 포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협회 소속 IT기반관광기업, 콘텐츠전문기업, 전통관광기업, 스타트업, 연구단체 등과 협업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영주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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