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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자랑할 만 하네"…삼성 접는폰, 동남아·중남미서도 일냈다

글로벌 주요 국가서 '갤럭시Z플립4·폴드4' 판매 신기록…인도선 전작 대비 1.7배 ↑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이 기능 때문에 잘 팔리는 거예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직원들과 만나 '셀카'를 찍으며 꺼내들었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가 전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전작을 훨씬 뛰어 넘는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진행한 워킹맘 직원과의 간담회 후 한 직원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갤럭시Z폴드4·플립4' 판매를 시작한 인도의 경우 전작 대비 1.7배, 동남아 지역은 1.4배의 성과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동남아의 인구대국(세계 4위) 인도네시아는 전작 대비 2배,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는 1.7배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중남미의 브라질과 멕시코 등 주요 국가는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 전작 대비 약 1.5배의 판매 성과를 거두면서 출시 초반 분위기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 경우 지난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벤자민 브라운 구주 총괄 마케팅팀 상무가 '갤럭시Z플립4·폴드4'의 초기 출하량이 전작 대비 2배 증가하며 판매 초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현지 미디어와 관람객들이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의 혁신 기능을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갤럭시Z플립4·폴드4'의 글로벌 판매 비중은 6대 4로 집계돼 전작에 비해 '폴드'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Z플립3·폴드3'의 경우 7대 3이었다.

'갤럭시Z플립4'는 그라파이트 색상의 인기가 전반적으로 높은 가운데 동남아 등 '한류 열풍'이 강한 지역에서는 보라퍼플 색상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갤럭시Z폴드4'는 그레이 그린, 팬텀 블랙, 베이지 색상의 판매 비중이 4대 4대 2로, 전 지역이 유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까지 한국, 미국, 유럽, 동남아, 인도, 중남미 등 주요 127개국에서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를 출시했다"며 "오는 29일 일본에 이어 11월 중동∙아프리카 일부 국가를 마지막으로 글로벌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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