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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9407명…10주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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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9천407명으로 집계됐다. 10주만에 최저치다.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누적 확진자는 2천441만3천873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9천118명 해외유입은 289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50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천867명(치명률0.11%)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부터 1~2차 기본접종만 가능했던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스카이코비원)의 접종 범위가 3~4차 접종까지 확대된다. 예약에 대한 접종은 오는 26일 시작하는데, 당일접종의 경우 19일부터 가능하다.

스카이코비원은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해 항체를 생성하는 전통적인 유전자재조합(항원합성) 방식으로 개발됐다.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 많이 사용되던 방식으로 안정성이 확인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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