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대표 안상호)은 지난 6일부터 12월4일까지 두 달간 향촌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 중구를 노래하다' 展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과 대구시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시화전(詩畵展)이다.
영남중심인 대구 중구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 예술, 나라 정신을 세상에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로부터 대구 중구는 영남의 중심이자 대구의 중심으로 역사, 문화, 예술이 꽃핀 지역이고 애국애족 정신이 곳곳에 살아있는 곳이다.
남학호 화가의 그림과 시인들의 읆조림은 아름다운 중구의 문화와 환경을 노래할 뿐만 아니라 중구민의 진취적, 긍정적, 애국적 의식 역시 고스란히 녹여 내고 있다.
안상호 대표는 "대구 중구는 영남의 중심이자 대구의 중심으로 역사, 문화, 예술이 꽃핀 지역으로 시화전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즐겁고, 중구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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