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펀플러스와 킹스그룹은 모바일 게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5천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문명 세계가 멸망한 후 좀비들이 대거 창궐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무대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19년 8월 북미와 유럽 론칭 후 1년 만에 글로벌 5천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이 게임은 UFC를 비롯해 'DC 코믹스'의 '조커' 미드 '워킹데드'의 데릴 딕슨에 이르기까지 유명 콘텐츠와의 콜라보를 이어가며 인기를 견인했다.
크리스 페트로빅 펀플러스 최고 사업 책임자는 "우리는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눈부신 성과와 3년의 서비스 기간 동안 전략을 분석하고 내용을 서로 공유하면서 성장한 대규모 커뮤니티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1억5천만 다운로드라는 대기록은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을 위대한 프랜차이즈로 각인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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