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의회는 7일 용상시장에서 권기익 의장 등 시의원 1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미리 구매한 안동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특산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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