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화순군이 오는 10월 4일까지 2022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이 운영하는 전남인재육성 장학금은 ▲아름드리 ▲희망나래 ▲행복둥지 ▲특별지정 4개 분야다.
화순군이 장학생을 선발·추천하는 장학금은 희망나래 장학금의 한울타리 분야다. 나머지 분야는 인평원이 누리집(www.jntle.kr)에서 직접 신청 받아 선발한다.
화순군은 기회균등(저소득) 분야 2명(고1, 대1)과 사회다양성(다문화, 국가유공자, 장애인가정, 조손/한부모가정, 새터민가정) 분야 3명(고2, 대1) 총 5명의 장학생을 선발, 추천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1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부 또는 모)가 공고일(2022. 9. 2.) 현재 1년 이상 전남도 내에 주소를 둔 고등학생·대학생이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분야별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누리집(www.hwasun.go.kr) 또는 인평원 누리집(www.jntl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