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성에너지는 2020년부터 3년째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욱 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권영희)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등 8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 서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된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물가 상승, 코로나19 등으로 다소 지치고 힘들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과 관심이 계속 이어져 모두가 따뜻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