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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여성+쇠사슬' 트와이스 채영 새로운 타투,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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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의 새로운 타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채영의 왼쪽 팔에 새겨진 새로운 타투가 포착돼 확산했다.

채영 타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채영 타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채영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던 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채영의 팔뚝 안쪽에 나체 여성이 긴 쇠사슬을 목과 팔에 두르고 있는 그림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채영의 타투가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채영은 평소 타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동안 하트를 관통한 화살부터 다양한 형태의 꽃, 토마토와 당근 등 개성 있는 타투로 귀여우면서도 힙한 느낌을 내고 있다. 최근엔 손등에 새긴 거미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채영 타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채영 타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채영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로 컴백했다. '비트윈 원앤투'는 4일(현지 시간) 발매 10일 만에 '빌보드200'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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