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가 2022년 경북경찰청 베스트 관제센터로 선정됐다.
5일 경산시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경북도 내 23개 시·군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올해 상반기 운영실적 기준 5대 강력범죄와 기타 형사범 검거 실적과 영상정보 제공 실적 등 검거 기여 실적(40%), 사전 범죄예방 신고 실적(40%), 정성평가(20%) 결과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한편, 경산시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1천66개소에서 3천243대의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고 올해 말까지 51개소에 다목적 CCTV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제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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