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는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김제 청년몰에서 열정적인 자세로 창의적인 아이템을 선보일 청년상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월 오픈한 김제 전통시장 청년몰은 다양한 먹거리 등을 위한 9개의 청년 점포를 조성했다.
조성당시 9개의 점포에서 2개의 점포가 퇴점해 현재 4개의 음식점 점포, 3개의 디저트 전문 점포등 7개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추가모집 대상은 청년몰 2개 점포이다. 사용방식은 5년간 대부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추가모집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현재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청년상인 선발 후 상가 입점 전까지 김제시로 주소 이전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정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 과정에서 지원자의 경력, 창업아이템과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면접 대상자를 선정하고, 면접심사 과정에서 창업에 필요한 전략적 사고와 수행능력 등을 평가한다.
김제시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창업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만큼 김제청년몰에서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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