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선수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이하 일구회)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디데이'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일구회는 29일 김광수 회장을 비롯해 박철순, 송일섭, 윤학길, 박노준, 송진우, 조계현, 장원진, 정근우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 뉴트리디데이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형대 뉴트리데이 대표이사(사장)도 함께했다.
뉴트리디데이는 건강식품 브랜드인 주식회사 더베이글의 자사 기업이다. 일구회를 공식 후원하는 것을 계기로 올해부터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과 유소년 야구교실 등을 비롯해 일구회가 주최하는 모든 공익사업에 앞으로 3년 동안 동행한다.
김광수 일구회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 기능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뉴트리디데이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야구계와 함께 사회 공헌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도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프로야구 단체 중 하나인 일구회를 공식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구회와 함께 야구를 통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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