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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참여하자, 임대주택 시장도 고급화 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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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년 간 안정적 거주 가능…브랜드 인지도 더해져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는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실수요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금리 인상기에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특화 설계와 고급 마감재,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적용돼 민간분양 아파트 못지않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민간임대주택은 민간 건설사가 짓는 임대아파트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하로 제한돼 주거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보유세 부담이 없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경우 오랜 기간 쌓은 시공 노하우로 상품성이 우수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더해진다는 장점까지 갖추게 된다.

지난 3월 경기 의왕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지하층에 입주자를 위한 창고를 마련해 부피가 큰 물건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게 했으며 세대 내에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마련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청약 결과 349가구 모집에 8만892건이 접수돼 평균 23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전남 광양에 분양한 '더샵프리모 성황'은 타입에 따라 주방, 현관 등에 팬트리를 적용하는 등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특화 시스템인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돼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단지는 청약 결과 평균 117대 1, 최고 7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주경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주경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이러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도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는 브랜드 민간임대주택 물량이 시장에 공급된다.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 청당동 일원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천202세대로 조성된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초기 보증금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으로 임대보증금 환급이 안전하다.

롯데건설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일원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하단 롯데캐슬'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공동주택(아파트) 전용면적 24~45㎡ 35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9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대우건설은 이달 인천 동구 송림동 일원에서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48층, 2천56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21~84㎡ 2천5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급행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4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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