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경상남도 창원특례시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5일 오전 9시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450억원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 누비전 발행 규모는 지류형 150억원, 모바일 300억원 총 450억원이다. 창원시는 추석맞이와 대한민국 동행세일(9월1일~9월7일) 기간에 맞춰 도내 최대 수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누비전 발행은 계속되는 전량 조기판매 매진에 더 많은 시민이 구입하기 위해 개인 월 구매한도를 20만원으로 유지한다. 지류 판매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247개소와 모바일 누비전 전용앱 등을 통해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9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누비전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힘이 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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