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25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지역 소외계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시청에서 열린 창원사랑상품권 기탁식에는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과 최홍영 경남은행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창원사랑상품권 1억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창원지역 소외계층 1천세대에 지원된다.
특히 지역 화폐인 창원사랑상품권을 지원한 것은 지역 소외계층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잘 보낼 수 있게 돕는 동시에 전통시장 상인의 매출 수익 증대를 위한 목적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창원사랑상품권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극복 의지가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