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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수신 금리 최대 0.8%p 인상…정기예금 최고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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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 선제적 대응, 수신경쟁력 확보 위한 금리 인상"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SBI저축은행이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0.5%p에서 최대 0.8%p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이 수신상품 금리를 0.5%p에서 0.8%p 인상했다. 사진은 SBI저축은행 정기예금·정기적금 금리.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수신상품 금리를 0.5%p에서 0.8%p 인상했다. 사진은 SBI저축은행 정기예금·정기적금 금리. [사진=SBI저축은행]

수신 금리 인상으로 SBI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연 3.65%가 됐다.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품이 대상이다.

SBI저축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신 경쟁력 확보와 고객 혜택 극대화를 위해 수신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금리 상승으로 인해 수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금리 인상을 통해 수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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