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올 상반기 102억8천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지난해 반기(79억7천200만원) 보다 29% 증가한 금액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 상반기 보수 102억8천500만원을 받았다.
계열사별로는 ▲롯데지주 42억4천900만원 ▲롯데쇼핑 9억4천500만원 ▲롯데케미칼 19억1천500만원 ▲호텔롯데 10억6천100만원 ▲롯데제과 10억2천500만원 ▲롯데칠성음료 5억4천500만원 ▲롯데물산 5억4천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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