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영천시는 오는 18일까지 하반기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강좌는 47과목으로 구성된 56개 반(주간 38개 반, 야간 18개 반)으로 1천1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내달 1일부터 4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며, 상반기에 이어 노래 교실이 오프라인 강좌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접수 첫날인 16일에는 국가유공자, 자원봉사자, 다자녀 가정, 장애인, 전입자, 전입 유공자를 대상으로 모집 정원의 15% 범위 내에서 우선 접수한다.
우선 접수 대상자는 반드시 본인이 증빙서류를 가지고 방문 접수해야 한다.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일반접수는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1인 1강좌 신청 후 정원 미달 과목에 한하여 추가 접수기간(8.22.~8.30.)에 2과목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노래교실은 현장접수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이 교육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일상의 활력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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