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홈 2연전을 치른다. LG 구단은 2연전 첫날인 16일 경기 전 시구자로 걸그룹 STAYC(스테이씨)를 초청한다.
그룹 멤버 중 시은이 시구, 세은이 시타자로 각각 나선다. STAYC 멤버들은 이날 경기 5회 말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특별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STAYC는 6인 6색 독보적인 보이스가 특징으로 매 앨범마다 히트곡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7월)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BEAUTIFUL MONSTER'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KCON 2022 LA'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미국 투어 무대에 오른다.
당초 STAYC는 지난 7월 11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시구 예정이었으나 당시 우천 취소돼 일정을 조정해 다시 잠실구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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