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오는 12일까지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융합인재 양성프로젝트 'VR(가상현실)로 떠나는 가상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융합인재 양성프로젝트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4차 산업의 다양한 기술 체험과 미래의 직업을 경험해 봄으로써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가상현실(VR) 체험프로그램, 오큘러스를 이용한 공간디자인과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체험과 대구 엑스코 내 디지털기반 체험활동(루카치키)을 통해 미래 도시와 직업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성진 달성군청소년센터 관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배움을 제공,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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