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9천186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20.6% 신장한 수치다.
BGF리테일은 리오프닝에 맞춰 입지별 영업 대응력을 높이고 신상품 및 시즌 상품 도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매출 성장을 도모해 왔다.
특히 최근 물가상승에 적극 대응해 초특가 상품 기획, 알뜰 쇼핑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집객 효과를 높였으며,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차별화 상품(디저트 등)이 인기를 끌며 매출을 견인한 것이 주효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우량 신규점 개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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