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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유후와 친구들' 유튜브 채널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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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등 스토리로 아이들 교육적 효과 기대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대표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을 바탕으로 한 공식 유튜브 시리즈 '유후피디아(YooHoopedia)'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로라월드가 '유후피디아(YooHoopedia)'를 출시한다. [사진=오로라월드]
오로라월드가 '유후피디아(YooHoopedia)'를 출시한다. [사진=오로라월드]

유후피디아 시리즈는 공식 개편된 유튜브 유후 오피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유후와 친구들 시즌 1, 2' 전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영상 콘텐츠로 돌아온 유후피디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미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게 제작됐으며, 귀여운 캐릭터의 영상미와 전문 성우들의 보컬 실력이 더해져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현재 가장 큰 이슈인 환경오염과 멸종 위기 동물들의 사실에 기반한 스토리를 음악에 녹여,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유후와 친구들'은 2019년 아시아캐릭터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로 방영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확장해 가고 있는 캐릭터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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