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울산광역시의회가 올해 하반기 6급 이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울산시의회는 퇴직·파견 등 인사요인에 따른 결원 보충을 위해 승진임용(7명)과 전보(2명), 인사교류(9명)에 대한 인사(8월4일자)를 1일 발표했다.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이번 인사는 공평과 공정이 큰 원칙”이라며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기본으로 직원 개개인의 능력과 실적 등을 종합 고려해 인재를 발탁했다”고 인사 배경을 밝혔다.
김 의장은 또 “업무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위해 전보 인사는 최소화하고, 전입시험에 합격한 구·군 직원 중 인사교류를 실시해 인력 확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 승진
7급 → 6급
▲입법정책담당관 성낙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파견 정영균 ▲입법정책담당관 최예원
8급 → 7급
▲의정담당관 최정희 ▲의정담당관 주성 ▲입법정책담당관 남현식
9급 → 8급
▲의정담당관 박다슬
◇ 전보(7급)
▲홍보담당관 서행운 ▲특별전문위원실 김정원
◇ 인사교류
전출
(6급) ▲울산광역시 최준호
(7급) ▲울산광역시 김현철
(8급) ▲울산광역시 남소영
◇ 전입
(6급) ▲홍보담당관 오성재
(7급) ▲산업건설전문위원실 한희구
(8급) ▲입법정책담당관 장지혜 ▲의정담당관 조재한 ▲의정담당관 김인희 ▲의정담당관 정재민
/울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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