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래퍼 쌈디(사이언 도미닉)가 몸무게를 인증하며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쌈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자극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쌈디 [사진=쌈디 SNS]](https://image.inews24.com/v1/72b9b5d918a9f8.jpg)
공개된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쌈디의 모습이 담겼다. 살이 쏙 빠져 날렵한 턱선에 오똑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한눈에 봐도 마른 몸이 눈길을 끈다.
쌈디는 또 다른 사진에서 사진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키 170cm로 알려진 그의 몸무게는 55.5kg에 불과해 팬들은 "살 좀 쪄야겠어요" "너무 말랐어요" "많이 먹어요" 등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이시언도 "쓰러져 임마"라는 댓글을 달며 쌈디를 향한 걱정을 전했다.
한편 쌈디는 전날에도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말라깽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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