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설계사 최고의 영예인 '2022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에 총 2천415명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손해보험사 전속 설계사 중 약 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인증자(2천373명)와 비교하면 42명(1.8%) 증가했다.
올해 선정된 컨설턴트 중 엄장식(메리츠화재 센트럴본부)·이덕자(현대해상 진주중앙지점) 씨는 지난 2011년부터 12회 연속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손보협회는 2011년부터 손보사에 소속된 보험설계사 중 계약유지율이 높고 불완전판매가 없는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2번째로, 13회차 계약유지율 95% 이상 등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전속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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