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엠모바일 유심을 이마트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는 알뜰폰 유심 구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국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와 힘을 합쳤다고 29일 발표했다.
다음달 1일부터 전국 360개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판매되는 KT엠모바일 무약정 유심은 초저가 요금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시니어 요금제 등이다.
KT엠모바일은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와 협업을 통해 알뜰폰 소비자와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거주지 인근에서 소비하는 '홈 어라운드' 소비 패턴에 맞춰 지속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트형 유통채널 입점 계획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알뜰폰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 혁신에 대해 고민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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