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임영웅의 '히어로' 신화는 계속된다.
가수 임영웅이 2022년 올해 상반기에만 약 3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고 매출을 달성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사진=Mnet 'TMI NEWS SHOW'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387a6dee6c458.jpg)
2위는 방탄소년단(BTS)으로 약 2천464억원을 벌어들여 멤버 1인당 각각 352억원의 매출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27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는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임영웅은 콘서트, 광고, 앨범 등을 휩쓸며 연예계를 장악했다.
임영웅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의 평균 가격은 약 13만5천600원으로 고양·창원·광주 등 임영웅이 3회의 콘서트를 통해 벌어들인 매출액은 약 93억원에 달했다.
광고계에서도 임영웅을 향한 뜨거운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영웅은 커피 머신·의류·건강기능식품 등 상반기에만 5개의 광고를 찍었다. 2021년 기준 그의 편당 광고료는 3~4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2022년 상반기 광고 매출은 약 20억원으로 추정된다.
![[사진=Mnet 'TMI NEWS SHOW'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4e48d3a1f0eb7.jpg)
뿐만 아니라 지난 5월2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는 초동 판매량 110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초동 앨범 판매량은 약 262억원이다.
'TMI 쇼'는 임영웅의 상반기 총 매출액을 약 37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MC 붐은 "매출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정산 금액과는 상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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